“초저출산 문제, 이젠 남성을 집으로”

“초저출산 문제, 이젠 남성을 집으로”

헬스경향 2023-01-09 17:50:42 신고

3줄요약
남인순 의원,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연속정책토론회 개최
남인순 의원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의 대표의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 2021년도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전세계 최하위임을 지적하며 저출생 현상 및 인구절벽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대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이하 국회포럼)’은 오는 10일 “남성의 돌봄 확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4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좌장을 맡는다. 이어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송다영 교수, 서울대 여성연구소 황정미 객원연구원이 발표하며 토론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미진 부연구위원, 돌봄정책·젠더연구소 안현미 소장, 서울100인의아빠단 함정규 단장, 정치하는엄마들 서성민 공동대표, 고용노동부 윤수경 여성고용정책과장, 여성가족부 송영광 가족문화과장 등이 참여한다.

국회포럼의 대표의원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합계출산율이 1명대 아래로 내려선 이후 4년 연속 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돼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에 국회포럼에서는 저출생 현상 및 인구절벽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반등 가능한 대안 논의의 장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은 저출생·인구절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인구소멸국가 위기 대한민국, 반등 가능한 대안은?’을 주제로 5차례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