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이번에도 양다리 연애?..해외 언론들 '조명'

엘르(ELLE)기사 캡처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양다리 연애’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유명 잡지 ‘엘르’는 현지시간 7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기 하디드가 헤어지지 않았는데 현재 독점적으로 데이트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싱글맘인 27살 지지 하디드와 사귀는 도중에 23살 여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한달에 네 차례나 만난 사실을 전한 것인데요.

지난해 디카프리오는 4년간 사귄 모델 카밀라 25살 모로네와 헤어졌습니다. 네티즌은 25살이 넘어가면 결별하는 디카프리오의 연애 스타일이 적용된 결과라고 추측했습니다.

미국 매체 베니티페어는 그가 23살의 빅토리아 라마스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과 관련해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4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 역사적으로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2년 뒤에 다시 확인해보자”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