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등장인물의 한정판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다음달 대구에 오픈한다.
뉴스1에 따르면 9일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수입사인 에스엠지홀딩스와 더현대 대구에 따르면 강백호, 송태섭, 채치수, 정대만 등 슬램덩크 등장인물의 한정판 피규어와 유니폼 등 200여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오는 2월10~22일 더현대 대구에 설치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드래곤볼'과 함께 누적 발행 부수 1억2000만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일본의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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