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만 잘 못해도 큰일나요..” 신지, 연예계 중에 이 사람 제일 무서워 한다. (+정체)

“한 마디만 잘 못해도 큰일나요..” 신지, 연예계 중에 이 사람 제일 무서워 한다. (+정체)

뉴스클립 2023-01-09 19:4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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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SBS TV 대표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현재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활동 중에 있다. 신지는 이날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연예인으로 김종민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김종민 씨가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4명보다 신지가 훨씬 무섭다, 뭐 이런 얘기를 했다”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 맨날 이런 얘기를 하는데”라고 운을 띄었다.

이에 신지는 "그분들은 자주 볼 수 없지 않냐. 저는 항상 옆에 있으니까 뭔가 잘못했을 때 직접 혼을 낼 수 있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 씨가 화내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본 사람도 저고, 제가 화내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본 사람도 김종민 씨니까 서로 무섭다"고 표현했다.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듣고 있던 '미우새' 어머니들과 MC들은 김종민이 화내는 게 상상이 안 된다는 듯이 추가적인 설명을 필요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지는 "(김종민은) 쌓아뒀다가 굉장히 사소한 일로 한계가 넘으면 터뜨리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무섭다. 가장 무서워하는 연예인이누구냐고 하면 김종민이라고 한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이 말에 신동엽은 김종민이 화냈을 때의 모습을 예측하는 행동을 취하며 “근데 약간 무서울 것 같다.“고 말했다.

신지는 김종민이 화를 내면 얼굴이 빨개지고 말이 정리가 안돼 더욱더 화를 내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하며 “진짜 화났을 때는 얌전히 있어야 한다. 말 한마디 잘못하면 큰일난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충격을 주었다.

신지 필모그래피

사진 = 신지
사진 = 신지

신지는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배우로 현재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이며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코요태는 대표적인 한국의 혼성그룹으로 유명하며 신지는 1998년 12월 9일 고2의 나이로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요태’의 결성 때부터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자 멤버들의 숱한 교체가 있었음에도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코요태의 산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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