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페이 논란' 강민경 구설 속 남궁민 개인회사 임직원 연봉 화제...평균 연봉 3513만원

'열정 페이 논란' 강민경 구설 속 남궁민 개인회사 임직원 연봉 화제...평균 연봉 3513만원

메디먼트뉴스 2023-01-09 20:55:5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열정 페이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배우 남궁민이 운영하는 개인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3천5백만 원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한 채용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2021년 기준 남궁민 회사의 평균 직원 연봉은 3,513만 원이었다.

동종 업계와 비교해봤을 때는 12% 정도가 낮았지만, 법적 최저 시급 기준은 훨씬 넘었다.

3명의 직원이 2,279만 원부터 4,542만 원을 받았다. 최저 연봉을 받은 사원(2,279만 원)은 2021년 당시 최저 시급 기준(연봉 2,186만 원)을 넘는 금액을 수령했다.

지난 2015년 7월 남궁 필름이라는 영화사를 설립한 남궁민은 최근 서울 성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회사명 역시 '앤 케이엠 필름'으로 변경했고, 업종에 매니지먼트도 추가했다. SBS '천 원짜리 변호사'에 같이 출연한 사무장 역의 박진우가 영입 1순위였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남궁민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자기 팀원들과 여행을 다녀올 만큼 측근들을 잘 챙긴다"고 지난 1월 9일 말했다.

또한, 남궁민은 MBC 드라마 '연인' 촬영을 앞두고 자신은 세단을 타고, 매니저, 코디 일행 등에 편하게 움직이라며 1억 원이 넘는 벤츠 스프린터 차량을 별도로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영화 '비열한 거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진아름과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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