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꿈 이뤄보겠다. 시장이 되겠습니다..."백종원 시장되겠다고 밝혀(+영상)

백종원,"꿈 이뤄보겠다. 시장이 되겠습니다..."백종원 시장되겠다고 밝혀(+영상)

뉴스클립 2023-01-09 20:56:39 신고

3줄요약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로 방송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백종원'이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1월 9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의 꿈 이뤄보려합니다. '시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며 단시간에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만큼 백종원이 시장이 된다는 제목을 보고 궁금증에 반응을 했다.

이날 백종원은 정장을 차려입고 시민들을 만나서 악수와 인사를 건내고 다녔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진=백종원 유튜브

영상 초반에 인터뷰내용에는 '정말 시장이 되나요?'라는 질문에 백종원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돼야죠!'라고 답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백종원이 말하는 '시장'의 의미가 자막과 함께 나왔다. 시의 책임자를 뜻하는 '시장'이 아닌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뜻하고 있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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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2019년에 고향인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적막하고 황량한 시장을 보며 "추억이 있던 곳인데, 와서 보니까 다 임대가 붙어있어서 깜짝 놀랐다...현실이 확 와닿았다. 지역이 이렇게 힘들어졌구나. 이러다 잘못하면 지방이 없어지겠구나"를 느꼈다고 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진=백종원 유튜브

그런데 백종원은 "그때 언뜻 이제 우리는 '촉'이라고 그러죠. 옛날게 그대로 유지되고 있구나. 나는 바로 우와~좋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과거 본인이 민속촌에 방문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백종원은 "민속촌이 너무 아깝다. 여기서 빈대떡이라고 팔고 있지..예전에 유행하던 장군의 아들이란 영화가 있었다. 저런데서 김밥을 팔면 대박날텐데.."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백종원의 꿈. 무엇인가?

백종원이 전통시장의 느낌을 살려 지역경제도 살리며 옛것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원하는 그런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장이 바로 '예산상설시장'이라고 하며 본격적인 진행을 하게 되었다.

백종원의 시장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준비한 초장기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예산시장에 골목양조장을 기획할 때부터 준비를 했다고 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진=백종원 유튜브

60~70년대 시간속으로 여행한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시장을 준비했다고 백종원은 설명했고 생각했던것의 약 90%정도는 구현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진=백종원 유튜브

기획부터 공사 그리고 비용까지 백종원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돈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자막으로 밝히기도 했다.

공사가 다 된 이후에는 음식 조리를 위해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 직원들도 와서 백종원에게 직접 전수를 받는 장면도 나왔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사진=백종원 유튜브

백종원의 꿈인 '시장'을 이루기 위해 약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백종원 시장이되다'는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업로드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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