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감옥행"...마약하다 잡힌 국내 10년 차 40대 솔로 여가수의 소름돋는 정체

"결국 감옥행"...마약하다 잡힌 국내 10년 차 40대 솔로 여가수의 소름돋는 정체

살구뉴스 2023-01-09 21:15:06 신고

3줄요약
SBS SBS

솔로 여가수가 마약 투약으로 집행 유예 기간 도중 동종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으며 해당 가수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9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부장 이근수)은 22년 12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 모(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추징금 60만 원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11월25일 오후 8시4분쯤 서울 양천구 길가에서 마약 판매상에게 50만원에 필로폰 1g을 산 후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약 1년 후인 지난해 10월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에 주차돼 있던 본인의 차량 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함께 받습니다. 이때는 2021년 11월 필로폰 구입 및 투약 혐의에 대한 공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직후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김씨는 이미 지난해 6월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바 있습니다. 마약 범행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마약에 손을 댄 셈입니다. 반면 김씨는 작년 12월19일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한편 김 씨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날, SBS 연예뉴스는 김 씨가 10년 전 솔로 여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다고 귀띔하며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까지 알려진 김씨의 정체는 40대 여가수 마약 누구인지 대해서는 ' 2013년에 데뷔한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성은 김씨 정확한 나이는 42살로 알려지며 42살 솔로 여가수 명단 리스트까지 공유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ㅡㅡ연예계 퇴출은 당연하고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마약 사범들도 신상이나 이름, 얼굴 공개합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