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생방송 중 큰일 날 뻔 “임신하니 방광 예민..못 참겠더라”

안영미, 생방송 중 큰일 날 뻔 “임신하니 방광 예민..못 참겠더라”

DBC뉴스 2023-01-09 21:35:00 신고

3줄요약
방송인 안영미/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2020.6.5/DBC뉴스
방송인 안영미/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2020.6.5/뉴스1 제공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 중 갑자기 자리를 비웠다.

뉴스1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방송 중에 뮤지는 안영미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면서 홀로 진행했다.

뮤지가 "안영미가 혼잣말로 '화장실 가야곘네'라고 하더니 나갔다, 방송 중에 급했나보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돌아온 안영미는 "참을 수가 없었다, 임신을 하니까 방광이 조금만 차도 예민해진다, 큰일날 뻔 했다"라며 웃었다. 뮤지는 "잘했다"라고 한 뒤 두 사람이 다시 호흡을 맞춰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1세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으로, 안영미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온 바, 결혼 3년 만에 최근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