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과몰입한 차주영, "옷이 미모를 못 따라가네"

'더글로리' 과몰입한 차주영, "옷이 미모를 못 따라가네"

뉴스컬처 2023-01-09 21:5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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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더글로리' 차주영이 드라마와 혼동중인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차주영은  "나 최혜정~ 화창한 오후 데이오프라 시에스타 쇼핑하러 #인생은아름다워 #쇼핑 #데일리룩 #승무원 #일상스타그램 #청담동 #압구정 #도산공원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차주영
사진=차주영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최혜정의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세련되고 늘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여기에 "더 글로리 과몰입 해시태그 용서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임지연은 극중 박연진에 빙의해 "인생은 아름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옷 좀 그만 따라 입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차주영은 "미안해 연진아 넌씨눈이라.."라고 답댓글을 달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차주영
사진=차주영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임지연은 학교 폭력 가해자 무리 중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차주영은 가해자 무리에서 돈 많은 이들의 눈치를 보는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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