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아바타2', 900만 앞두고 주춤…'슬램덩크' 2위

[순위표] '아바타2', 900만 앞두고 주춤…'슬램덩크' 2위

조이뉴스24 2023-01-10 08:0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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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다시 2위로 올라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7만5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84만7천174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이 1위 행진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2'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2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평일 관객수가 7만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라 조만간 9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같은 날 4만3천23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46만3천351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되며 누적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감독에 참여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탄탄한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을 자랑하며 흥행을 써내려가고 있다.

정성화, 김고은 주연의 뮤지컬 영화 '영웅'은 3위에 올랐다. 3만9천872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226만3천4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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