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걸린 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 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 왜 이래, 괴로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는 큰 모자를 뒤집어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이라 수수한 모습이지만 벤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벤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임신해도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으라" "아픈 걸 참는 게 태아에게 더 안 좋다" "따뜻한 물 자주 마셔요"라고 조언했다.
벤은 지난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7월에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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