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강민경 회사의 회의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민경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옥 곳곳을 소개한 바 있다.
그 중 강민경은 본인 방인 대표실과 회의실을 소개하며 "여기가 에어컨이 1대 밖에 없어서 가벽 위쪽을 뚫어놨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표 방과 회의실 사이에 있는 가벽 위는 약간 뚫려 있었다.
강민경은 "회의실에서 이야기하는 게 제 귀에 다 들어오게끔 만들었다"며 "노 프라이버시, 노 시크릿"이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농담이고 그냥 이렇게 에어컨 바람을 같이 쐐야 하니까'라며 가벽 가운데 있는 에어컨을 같이 쓰기 위해 가벽을 뚫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직원들을 위해 회의실에 에어컨을 두는 것이 아까워 그런 것이 아니냐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 "본인은 758만원짜리 책상 쓰면서", "평소 같으면 웃겼을 텐데 실체 알고 나니까 소름 돋네", "퇴사율 높은 것부터 믿고 걸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쇼핑몰 CS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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