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근황을 전했다.
10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히어로 임신 전, 대략 45-6kg에서 8개월 때 쯤 65kg를 조금 넘은 거 같아요. 20kg 가량 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출산 후 히어로 몸무게도 빠지지 않은..."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그동안의 경험으로 임신 중 튼살이 생긴 적이 없고 가려움 등등 없었던 거 같아요. 다만 그동안 다둥이들을 낳으며 몸의 회복기를 가지지 못하고 연년생의 아이들을 낳다 보니 부기를 살로 가져갔던 넷째 때는 정말 다이어트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는 61kg가 표시됐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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