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아한다며.." 양세찬 ♥ 전소민 진짜 커플로 이어지나? (+내용)

"엄청 좋아한다며.." 양세찬 ♥ 전소민 진짜 커플로 이어지나? (+내용)

뉴스클립 2023-01-10 21:06:23 신고

3줄요약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코미디언 양세찬과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멘트와 함께 의외의 인물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민은 코미디언 양세찬과 찍은 사진들과 "나의 친구 나의 동기"라는 멘트를 적었다. 사진 속의 전소민과 양세찬은 노을을 배경으로 한 후 런닝맨 이름표를 달고 있는채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패딩 색도 같은 핑크색 패딩 점퍼를 입어 마치 커플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어 다정하게 어깨를 기대는 공식 커플 같은 행보를 보였다.

이 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정말 둘이 은근히 너무 잘 어울렸는데", "전소민이 양세찬 좋아하는 게 너무 보이긴 하더라", "응원해요 둘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어 연예인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오나라의 경우 "어? 뭐지? 이 좋은 분위기는?"라고 했으며 배우 김지석 또한 "이거 이거 이거"라며 귀여워하는 듯한 뉘앙스의 댓글을 달았다.

현재 전소민과 양세찬은 SBS 예능 '런닝맨'에서 폭풍 활약을 하고 있는 비지니스 커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엄마가 (양세찬을) 엄청 좋아한다"고 양세찬과의 결혼에 대해 간접적인 긍정적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전소민 필모그래피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은 배우로 많은 예능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배우에게 예능에서의 활약이란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전소민은 이와 같은 문제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따.

지난해 1월 27일 진행된 '놀면 뭐하니?' 유튜브 라이브에서 유재석은 '예능 이미지'가 '본업'과 별개일 수 있다는 완벽한 선례를 만든 전소민에 대해 대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소민은 남들에 비해 만 31살에 '런닝맨' 고정 출연을 시작하게 됐으나 연예인 수명이 길어진 요즘에는 엄청 늦은 나이도 아니다.

이어 본인의 캐릭터와 예능감만으로 주말 예능고정을 따내며 당당하게 성공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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