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분실한 지갑을 다시 찾길 희망했다.
지난 9일 방민아는 "1월 7일 토요일 10:00 PM 이후 신사동 포토매틱부스 근처에서 갈색 Chloe 지갑 떨어져 있는 걸 보신 분이 있다면 DM 남겨주세요"라고 지갑 분실 사실을 알렸다.
이어 "지갑은 안 돌려주셔도 되니까! 주우셨다면 그 안에 내용물들만 보내주세요. 제발"이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방민아는 지인과 함께 새해를 맞아 기념 사진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누리꾼들은 "언니 지갑 꼭 찾길 바라요. 우리 언니 지갑 돌려주세요", "지갑은 돌아오는 거야", "신분증 재발급 너무 끔찍해요", "제발 꼭 찾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미녀 공심이', '좋은 말', '절대 그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 상반기 공개되는 드라마 '딜리버리맨'(제작 스튜디오지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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