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건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차주영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야 손명오 생일 축하해"라며 "선물은 나 최혜정, 오늘만 생일이니까"란 글을 올리며 이날 실제 생일을 맞은 김건우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네버엔딩"이라며 'theglory' 'hbd'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촬영장에서의 차주영과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더 글로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차주영은 허영심 많은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았으며, 김건우는 친구 전재준(박성훈 분)의 운전기사로 살아가는 손명오 역을 담당했다. 최혜정과 손명우는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 및 전재준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 폭력을 가하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해 12월30일 공개한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통쾌한 복수극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