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현대 유니콘스 인수 제안 들어와...진지하게 고민"

김승우, "현대 유니콘스 인수 제안 들어와...진지하게 고민"

조이뉴스24 2023-01-10 21:4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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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승우가 프로 야구 구단 인수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는 '플레이보이즈 #스톡킹 EP.73-2 (김승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행자 정용검은 김승우에게 "현재 (연예인 야구단인) '플레이보이즈' 야구단을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구단을 인수하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김승우 [사진=유튜브]

이에 김승우는 "현대 유니콘스가 헐값에 매각될지 예상을 못 했다. 좋은 가격에 매각이 될 거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점점 가치가 떨어졌다. 기억으로는 (유니콘스가) 60억 선에서 매각이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로커가 우리 쪽으로 직접 제안을 했다. (연예인 야구단) 고참 선수들과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승우는 "결과적으로 '전체 프로야구 시장에 도움이 될까' '우리 중에 실제 운영에 뛰어들 친구가 누가 있나' '믿을만한 경영인을 누가 데려올래' 이런 문제에 봉착했었다"고 인수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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