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집 공개, 한강뷰 화이트톤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눈길

오상진 김소영 집 공개, 한강뷰 화이트톤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눈길

메디먼트뉴스 2023-01-10 21:4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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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딸 수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새 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톤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탁트인 한강뷰가 이 집의 하이라이트였다. 

오상진은 "딸 아이를 위해 이사를 갔다"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이지혜 씨가 살던 집과 구조가 똑같다"고 날카로운 눈썰미를 과시했다. 오상진은 "같은 단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자유시간을 줬다. 오상진은 감기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오상진의 첫 번째 일탈은 댄스 수업이었다. 뻣뻣한 몸으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패널들이 힘겨워했다. 오상진은 "'동상이몽2'에서도 춤을 추지 않았냐. 욕심이 생기더라"며 웃었다. 그러나 서장훈은 "춤에 눈을 안 떴으면 좋겠는데"라며 진심을 말했고, 김숙은 "웃기려고 춘 것 아니냐"며 놀렸다. 

오상진은 뉴진스의 '하입 보이' 댄스까지 도전했다. 그는 열정적으로 춤을 췄지만 이지혜는 "오상진 씨 그러지마. 너무 열심히 하지마. 내가 민망해"라며 차마 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윤미는 오상진에게 "저렇게 춤을 추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보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쌓일지는 몰라도 저는 풀린다"고 했다. 이윤미는 "그럼 해야한다"고 진지하게 지지해줬다. 

오상진은 댄스에 이어 바이올린까지 배우러 갔다. 그는 '어릴 적 바이올린을 배운 적 있다"고 했지만 초등학생들과 함께 합주를 했다.  

오상진이 열심히 일탈을 할동안 김소영은 딸 수아와 함께 한글공부부터 미술놀이, 댄스타임까지 육아에 몰두했다. 회사 대표로서도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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