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정용화, 유병훈 덕에 '냉동 창고' 탈출 (두뇌공조)

차태현X정용화, 유병훈 덕에 '냉동 창고' 탈출 (두뇌공조)

엑스포츠뉴스 2023-01-10 23: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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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두뇌공조' 차태현과 정용화가 냉동 창고에서 탈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두뇌공조'에서는 금명세(차태현 분)과 신하루(정용화)가 냉동창고에 갇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동창고에 함께 갇힌 신하루와 금명세는 "비비지마 선 넘으면 죽일 거야", "얼어죽는 중이라고 당신"이라며 티격태격했다.



금명세는 신하루에게 "나 부탁 하나 할게. 우리 이나(김아송) 부탁해"라고 말했고, 정신을 잃었다. 

이윽고 의문의 사람이 나타나 냉동이 돌아가는 장치를 멈췄다. 금명세는 "더 따뜻해지네. 진짜 죽으려나보다. 아니 저세상인가봐"라고 말했고, 신하루는 "꺼졌어. 누가 전원 끈거야"라고 놀라했다. 

곧이어 냉동창고 문이 열렸고, 이종구(유병훈)가 나타나 "당신들 누구야?"라고 깜짝 놀라했다. 이들은 이종구에게 다가가 "어디 갔다 오신 거냐"며 냉동 창고에서 무사히 탈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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