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파월 금리인상 시사... 다우 나스닥 상승

미국 뉴욕증시, 파월 금리인상 시사... 다우 나스닥 상승

국제뉴스 2023-01-11 00: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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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있는 월스트리트 사진 ⓒAFPBBNews
뉴욕 증시가 있는 월스트리트 사진 ⓒAFPBBNews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0.15% 상승한 33,567.4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070% 상승한 10,643.08에 거래 중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월 의장은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중앙은행이 주최하는 중앙은행 독립성 관련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연설했다.

파월 의장은 “물가안정은 건강한 경제의 기반이며 대중들에게 측정할 수 없는 이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물가안정을 회복하려면 경기둔화를 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 같은 단기적으로 대중에게 인기가 없는 정책을 취할 수 있다”며 “우리 결정에 대한 직접적인 정치권력의 간섭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단기적인 정치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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