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日 목욕탕 '출입금지' 당한 사연은?(+이유)

'마마무' 문별, 日 목욕탕 '출입금지' 당한 사연은?(+이유)

뉴스클립 2023-01-11 00:1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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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별SNS(좌)/유튜브 채널'MAMAMOO'(우)
출처:문별SNS(좌)/유튜브 채널'MAMAMOO'(우)

그룹 마마무(MAMAMOO) 문별이 일본 목욕탕에서 출입금지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마마무 유튜브 공식 채널 'MAMAMOO'에 'MAMAMOO MY CON - JAPAN Behind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프로모션 대기실에서의 멤버들 모습이 담겨 있다.

대기실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솔라는 화사에게 문별과 함께 일본 목욕탕을 다녀왔던 이야기를 풀었다.

솔라는 "저번에 목욕탕을 갔다? 난 '(문신) 없다' 했는데 문별이 '저는 있다' 했다. 그럼 못 들어간다더라"라며 "그래서 나 혼자 들어가고 (문별은) 기다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출처:유튜브 채널'MAMAMOO'
출처:유튜브 채널'MAMAMOO'

솔라는 "별아, 금방 들아갔다 올게"라며 문별을 놀렸다고 전했다. 이를 본 화사는 "그건 좀 너무했다, 언니"라며 솔라의 행동을 지적했다.

함께 듣고 있던 당사자 문별은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계속 내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 근데 이미 (혼자) 들어갔지 않았냐"라며 솔라를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이어서 "좀 있다 나왔는데 문별이 밖에서 가만히 앉아있더라"라고 당시 문별의 표정을 장난기 가득하게 재현해 폭소를 안겼다.

문별보다 더한 휘인

이때 문별보다 문신이 더 많은 휘인이 등장했다. 휘인을 본 화사는 "문별 언니는 그래도 좀 가릴 수 있는데 휘인이는 좀 힘들겠다"라고 전했다.

출처:유튜브 채널'MAMAMOO'
출처:유튜브 채널'MAMAMOO'

솔라도 "휘인이는 안 된다"라며 문신을 가릴 수 있는 다양한 포즈를 제안했다. 그런 솔라를 보고 휘인은 "문신이 여기에도 있어서 안된다"라며 쇄골과 목선을 가리켰다. 이어 "점점 (문신 위치가) 올라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RBW 소속이다.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HELLO'로 데뷔했다. 이후, 'Mr.애매모호', 'Decalcomanie',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다수의 곡이 히트를 쳤다. 또한, '믿고 듣는 마마무'의 줄임말인 '믿듣맘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9년 차 아이돌이다. 

지난해 10월 미니 12집 'MIC ON'로 컴백 후, 현재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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