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파탄' 유부녀 불륜 터진 아이돌 출신 배우, 정체 밝혀져 충격(+정체)

'가정파탄' 유부녀 불륜 터진 아이돌 출신 배우, 정체 밝혀져 충격(+정체)

뉴스클립 2023-01-11 00:4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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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정원 / ‘라디오 스타’ 캡처
사진 = 최정원 / ‘라디오 스타’ 캡처

9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정원 사생활 카톡 실체‥ 남편의 절규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게재해 충격을 주고있다.

그는 공개한 영상에서 A씨 아내의 상간남 상대는 C씨로 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고 아이는 영문도 모른채 부모가 헤어지는 상황을 목도했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발언은 이때부터였다. 영상에서 이진호가 유부녀와 불륜 의혹이 제기된 C씨가 유명 연예인이며 정체가 바로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정원은 이진호에게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 사실이 아닌 내용이다”라고 반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진호의 의견은 꽤나 구체적이었다. 이진호에 따르면 C씨와 B씨는 지난해 5월 27일 단 둘이 한강에서 술을 마셨고 C씨는 화장실을 가야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B씨를 데려 갔다고 밝혔다.

사진 = 이진호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이진호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C씨가 아내에게 계속 연인처럼 ‘보고싶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전화도 매일 했다. 자전거 데이트도 하고술도 마시며 자신의 집에 아내를 데려갔다”고 말해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현재 C씨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며 그는 “그런 사실이 없다.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반대로 B씨(A씨의 아내)는 자신의 불륜 사실을 일부는 인정했으며 남편에게 각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느 쪽의 입장이 진실일지는 계속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남편은 지난해 12월 소송을 걸었으며 진위여부는 어떻게 판결날지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최정원의 입장

 

사진 = 최정원
사진 = 최정원

논란이 계속 되자 10일 최정원은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 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일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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