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싱크 논란’으로 주목 받은 장원영이 KBS 뮤직뱅크 MC에서 하차소식을 알렸다.
아이브는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립싱크 논란에도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대상과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다른 3명의 멤버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러나 코로나로 활동을 하지 않던 아이브를 길거리에서 봤다는 목겸담이 쏟아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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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함께한 뮤직뱅크, 하차하는 장원영 향후 향보는?
아이브 장원영이 KBS ‘뮤직뱅크’ 37대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11일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원영이 오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뮤직뱅크 MC 시절 공동 MC인 성훈과 합을 맞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성훈과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한 사실이 있어 더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약 16개월 동안 '뮤직뱅크' MC로 활약해 왔다. MC에서 하차한 장원영은 아이브 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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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립싱크", 장원영 뮤직뱅크 하차 이유일까?
일각에서는 ”장원영이 ‘립싱크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나?“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장원영과 이서는,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을 커버한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올린 글로 인해 장원영과 이서는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해당 글은 아이브의 장원영, 이서가 “시상식에서 안무 단 하나도 없이 앉아서 하는 무대에서 전부 립싱크를 했다”며 “앉아서 부르는데 립싱크를 할 거면 무대를 왜 하느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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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디스크 3관왕 IVE, 코로나 19 걸린 안유진-이서-리즈 불참
멤버 장원영의 립싱크 논란에도 IVE는 골든 디스크 대상 및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7일 아이브는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베스트 디지털 송, ‘신인상’을 수상해 총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단상 위에 선 아이브는 “너무 영광스럽다. 늘 곁에서 힘이 되는 다이브 덕분에 아이브가 힘을 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건강한 기운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것인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었으나, 멤버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걸그룹 아이브의 무대를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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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런닝맨에 떴다, 시민들 목격담 근황 속출↑
최근, 코로나19를 완전히 회복한 아이브가 첫 런닝맨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SBS ‘런닝맨’측은 아무 설명 없이 아이브의 단체사진을 올려 기대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브 6인 전원은 자신의 '런닝맨' 이름표를 들고 각자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게다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브의 장원영과 리즈가 토끼 머리띠를 한 채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연일 화제를 끌고 있다.
해당 사실과 함께, 런닝맨 측이 공개한 사진을 통해서도 네티즌들은, SBS '런닝맨'에서 활약할 아이브 멤버 6인의 추격전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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