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규형이 조나단이 김종국의 축구팀으로 옮긴 것에 대해 서운함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형은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등록 선수가 100명 정도 된다"고 자랑했다.
이어 "조나단이 우리 축구팀에 들어와 유니폼까지 맞췄는데, 어느날부터 안 나오더라. 연락도 뜸해졌다. 부상 당했나 싶어 걱정했는데, 어느날 방송에서 김종국 씨가 자신의 팀에 조나단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며 "방송으로 알았다. 말도 없이 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몰랐다. 조나단에게 전에 축구팀에 있었냐고 물었는데 얼버무리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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