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질문 없는 영수에 답답함 폭발…"이렇게 속터진 적은 최초"

데프콘, 질문 없는 영수에 답답함 폭발…"이렇게 속터진 적은 최초"

DBC뉴스 2023-01-11 2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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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 DBC뉴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질문없는 영수의 모습에 답답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12기 모태솔로 특집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가 담겼다.

솔로녀의 선택으로 진행된 첫 데이트에, 영자가 영수를 선택해 두 사람의 데이트가 성사됐다. 영자는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어 영수를 선택했다고.

이어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흘렀다. 이에 영자가 먼저 질문을 던졌고, 영수가 최대한 열심히 대답하려 했지만, 대화는 좀처럼 이어지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이 "다음은 영수가 영자에게 질문을 하나 넣어야 한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또다시 정적이 이어졌다.

데프콘은 "밥 먹으면서 이렇게 정적은 최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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