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피어난 체코 슬로바키아 디자인

활짝 피어난 체코 슬로바키아 디자인

엘르 2023-01-12 00:00:00 신고



흐드러진 빛, 부드러운 색감이 매력적인 오팔린 유리잔 세트는 아트 피스나 다름없다. 유리 디자이너 루카슈 노박(Lukaacute;scaron; Novaacute;k)의 유리 글라스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태가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물결을 연상시키는 테이블 스웰(Swell)은 디자인 듀오 레호바(Lexovaacute;)와 스메타나(Smetana)가 손으로 굽힌 합판으로 려한 곡선의 커피 테이블을 완성했다.


흐드러진 빛, 부드러운 색감이 매력적인 오팔린 유리잔 세트는 아트 피스나 다름없다. 유리 디자이너 루카슈 노박(Lukaacute;scaron; Novaacute;k)의 유리 글라스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태가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물결을 연상시키는 테이블 스웰(Swell)은 디자인 듀오 레호바(Lexovaacute;)와 스메타나(Smetana)가 손으로 굽힌 합판으로 려한 곡선의 커피 테이블을 완성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창작해 온 마테이 얀스키(Matěj Janskyacute;)와 치릴 둔데라(Cyril Dunděra)는 스칸나비아 스타일과 동양 요소를 결합해 히로이(Hiroi) 의자를 만들었다. 히로이는 ‘넓다’는 의미의 일본어로 안락의자의 넓은 좌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 벨벳 재질로 만든 화병 무드 인디고는 혼조바(Honzovaacute;)와 콘스탄티노(Costantino)의 작품. 보송보송한 촉감의 화병은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창작해 온 마테이 얀스키(Matěj Janskyacute;)와 치릴 둔데라(Cyril Dunděra)는 스칸나비아 스타일과 동양 요소를 결합해 히로이(Hiroi) 의자를 만들었다. 히로이는 ‘넓다’는 의미의 일본어로 안락의자의 넓은 좌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 벨벳 재질로 만든 화병 무드 인디고는 혼조바(Honzovaacute;)와 콘스탄티노(Costantino)의 작품. 보송보송한 촉감의 화병은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앙리 마티스 그림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카펫은 감각적인 패턴과 아름다운 직조가 돋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니나 마켈베르게(Nina Makelberge)가 자신의 브랜드인 메드신(meprime;dicine)에서 선보인 것. 반짝이는 달처럼 보이는 조명은 레이치르지크(Jiřiacute;ho Krejčiřiacute;k)의 루나 샹들리에다.


앙리 마티스 그림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카펫은 감각적인 패턴과 아름다운 직조가 돋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니나 마켈베르게(Nina Makelberge)가 자신의 브랜드인 메드신(meprime;dicine)에서 선보인 것. 반짝이는 달처럼 보이는 조명은 레이치르지크(Jiřiacute;ho Krejčiřiacute;k)의 루나 샹들리에다.



등장과 동시에 세상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디자인 그룹 스페이스 오브 스페이스(Space of Space)는 뭔가 다르다. 아이 같은 순수한 상상력을 디자인으로 펼쳐내면서 기능적인 역할에 충실한 가구를 만든다. 알루미늄과 강철로 만든 스페이스 오브 스페이스 가구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완벽하게 가능하다.


등장과 동시에 세상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디자인 그룹 스페이스 오브 스페이스(Space of Space)는 뭔가 다르다. 아이 같은 순수한 상상력을 디자인으로 펼쳐내면서 기능적인 역할에 충실한 가구를 만든다. 알루미늄과 강철로 만든 스페이스 오브 스페이스 가구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완벽하게 가능하다.



디자이너 타데아슈 포드라츠키(Tadeas Podracky)는 나무를 손으로 깎아 가구를 만들고, 그 위에 자동차 부품과 깨진 도자기, 직물 등을 결합해 작품을 완성한다. 타데아슈가 버려진 재료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팬데믹. 그는 작업실에서 홀로 격리되는 동안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료로 실험하기 시작했고, 위기는 기회가 됐다.


디자이너 타데아슈 포드라츠키(Tadeas Podracky)는 나무를 손으로 깎아 가구를 만들고, 그 위에 자동차 부품과 깨진 도자기, 직물 등을 결합해 작품을 완성한다. 타데아슈가 버려진 재료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팬데믹. 그는 작업실에서 홀로 격리되는 동안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료로 실험하기 시작했고, 위기는 기회가 됐다.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르케타 브로모바(Markeprime;ta Bromovaprime;)의 펜션은 체코 북동부의 이제르 산악 지역(Jizerskeprime; Hory)에 있다. 정교하게 구현된 타일 디테일이 독보적인 공간. 특히 벽난로 디자인은 전통적 오두막과 북유럽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르케타 브로모바(Markeprime;ta Bromovaprime;)의 펜션은 체코 북동부의 이제르 산악 지역(Jizerskeprime; Hory)에 있다. 정교하게 구현된 타일 디테일이 독보적인 공간. 특히 벽난로 디자인은 전통적 오두막과 북유럽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에디터 김초혜 글 BARBARA HA CKELOVA 사진 JAN GROMBIRIK 컨셉 스타일링 MICHAL sˇTOCHL 주제 스타일링 EVA SLUNECˇKOA´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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