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군 복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더 캠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에는 12일 "20km 전술 행군을 마쳤다"는 글과 함께 훈련소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윈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은 지난해 12월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총 5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병으로 근무한다.
진은 교육대에서 '중대장 훈련병'으로 뽑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중대장 훈련병은 점호할 때 중대 대표로 경례하고,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사진=더캠프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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