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병역비리 '의혹' 래퍼 라비 소속사 측 "내용 파악 중… 요청 시 조사 임할 것"

연예인 병역비리 '의혹' 래퍼 라비 소속사 측 "내용 파악 중… 요청 시 조사 임할 것"

모두서치 2023-01-12 19:1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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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병역비리 '의혹' 래퍼 라비 소속사 측 내용 파악 중… 요청 시 조사 임할 것 [ 라비 SNS / KBS 2TV '1박 2일' 갈무리 ]
연예인 병역비리 '의혹' 래퍼 라비 소속사 측 내용 파악 중… 요청 시 조사 임할 것 [ 라비 SNS / KBS 2TV '1박 2일' 갈무리 ]

 

얼마 전 화제를 불러왔던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 병역비리' 관련해 소문만 돌았지만 최근 한 매체의 보도로 온라인과 언론 매체들의 추측으로 래퍼 라비가 의혹을 받고 있다. 

병역비리 의혹이 제기된 그룹 '빅스'의 멤버 겸 래퍼 라비 소속사 측은 "수사당국의 요청이 있을 시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병역비리 의혹으로 라비가 지목된 이유는?

경향신문은 앞서 최근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아이돌 그룹 멤버 겸 래퍼 A 씨가 신체 등급을 낮추는 등의 수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았다고 주장하며 보도했다. 

브로커는 A 씨가 자신을 통해 신체등급 4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라비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군 입대를 이유로 지난해 5월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같은 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그리고 언론 매체들에서 라비를 지목한 것이다.

 

군복무로 인해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하차

라비는 지난해 5월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했고, 같은 해 10월 군 대체 복무를 시작했었다.

라비는 훈련소에 입소하면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었다.

 

라비 소속사에서는..?

12일 라비가 소속된 그루블린은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내용을 파악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거 같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며 "또한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추후 정확한 내용을 다시 한번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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