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무대에서 노래는 안하고 스케치북만 넘기다 팬들한테 딱 걸린 이 아이돌

앵콜무대에서 노래는 안하고 스케치북만 넘기다 팬들한테 딱 걸린 이 아이돌

뉴스클립 2023-01-12 19:5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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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사진=뮤직뱅크

아이브 장원영이 앵콜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지않고 스케치북만 넘겨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4월 아이브가 빅뱅을 누르고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당시 아이브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뮤직뱅크’의 MC로 활동하고 있는 장원영은 “LOVE DIVE의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상을 주셔서 너무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에 없지만 우리 멤버들 너무 축하하고, 항상 응원해주는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1위 가수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엔딩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다. 당시 아이브의 정규활동이 끝났기 때문에 장원영을 제외한 멤버들은 보이지않았다. 여기서 장원영은 마이크 대신 스케치북을 들어 보는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함께 MC를 맡고있는 성훈은 트로피를 건네주고, 마이크를 다시 전달받느라 바빴다. 그녀는 텅 빈 무대에서 마이크 없이 스케치북을 넘겼다.

그녀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참고한 것처럼 스케치북에 하고싶은 말을 써서 한 장씩 넘겼다. 내용은 1위를 예상한 듯이 팬들에게 1위를 해서 너무 기쁘고 팬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을 글로 전했다.

해당 영상은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노래는 안 부르고 왜 스케치북을 넘기고 있을까..”, “끝까지 한소절도 안 부르는건 노래를 피했다고 밖에 볼 수 없지”, “혼자 무대에서 스케치북 넘기고있는 모습이 왜케 웃기냐”, “그럴 수 있겠다, 귀엽다 했는데 끝까지 한 마디도 노래 안불렀다는 게 충격” 등 장원영이 앵콜 라이브 무대에서 노래를 한 소절조차 부르지 않은 것에 충격받은 반응들이었다.

사진=뮤직뱅크
사진=뮤직뱅크

계속되는 장원영의 노래실력 논란

장원영은 지난해뿐만 아니라 데뷔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그녀의 라이브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이 존재했다.

최근 연말 무대에서 같은 팀 멤버 이서와 함께 커버곡 무대를 꾸몄는데, 앉아서 진행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립싱크를 해서 논란이 있었다.

또한 해당 무대에서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을 선곡했는데 이 곡은 이전에 팬들을 위해서 이미 녹음 까지 진행했던 커버곡 무대였던 것이다.

이 무대가 끝나고 난 뒤 팬들은 “1년에 한번뿐인 연말무대인데 노래 재탕에 립싱크까지...”,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팬들을 위해서 정성들인 무대를 보여줄 수 없었냐” 등 아쉬움의 목소리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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