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차예련의 러브스토리
주상욱은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으로 유명한데요.
한해도 빠짐없이 내가 좋아하는 작약을 사다놓은 남편, 이라고 하면서 아내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이런 남편의 애정표현을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동네에 작약을 파는 곳이 없어서 한시간 동안 작약만 찾아 돌아다니다가 결국 구해서 사다놓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생일이면 이렇게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하는 남편이라고 하죠.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주상욱과 차예련은 3월 25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연애 전 남편과 처음 만나 촬영한 것이 키스신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종영 일주일만인 2016년 3월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가 있습니다.
드라마가 이루어준 사랑이었는데 2017년 5월 25일 결혼, 결혼식 전날 주상욱은 너무 떨려서 잠이 안 와 혼자 소주를 두 병이나 마셨다고 합니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 차예련은 “사실 남편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 했더니 고민하더라. 그래서 헤어지자 하고 제가 잠적했다”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예련은 휴대전화 전원을 꺼 놓고 3일간 잠수를 탔다고 하는데 주상욱은 “이별 후 메시지를 엄청나게 보냈다. 그걸 3일 내내 안 읽었다”, “제가 3일 만에 전화를 받아줬다. 자기 죽을 것 같다고, 한 번만 살려 달라고 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상욱과 차예련의 나이차이와 자녀
차예련은 1985년생으로 1978년생인 주상욱보다 7살이 어립니다. 그러니까 주상욱과 차예련의 나이차이는 7살이 납니다. 슬하에는 딸 1명이 있습니다.
주상욱의 프로필
주상욱은 1978년생 44세입니다. 키는 180센티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인데요. 남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미술에 뛰어난 실력을 보일 거 같죠. 실제로 주상욱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미술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미술에 뜻을 품고 미대에 진학했지만 의외로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나니 미술이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 입학 후 1년 만에 휴학했다고 합니다. 집안의 학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주상욱의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주상욱 누나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의고사 400점 만점을 3번이나 받았다고 하는 인재입니다.
주상욱의 집안과 최수종
최수종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주상욱은 생김새마저도 최수종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배우입니다.
태종 이방원의 포스토가 공개되자 최수종과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는 이들이 등장하기도 했었는데요. 최수종과 주상욱 모두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이 되었다는 점까지 닮았습니다.
그리고 대하사극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뛰어난 체격을 가진 점과 동료 배우와 결혼한 점까지 참 많은 점이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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