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은 누구일까요?
조재윤은 다들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74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데요. 고향은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며 키 171cm, 몸무게 75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조은애와 아들 조연우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올빛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조재윤의 어린시절, 그리고 배우가 되기까지
그가 태어난 곳은 바로 충북 청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시절을 서울에서 보내서 서울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기를 할 때보면 전라도 사투리를 아주 구수하게 쓰죠.
그래서 전라도 사람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답니다. 원래 사투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해서 만들어 냈다는 사실. 손현주가 사투리를 너무 잘 쓰는 것을 보고 놀란 나머지 자신도 연습을 해서 지금의 사투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죠.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그는 연출을 전공하고 무대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전엔 EBS 딩동댕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뽀롱뽀롱 뽀로로의 무대 연출을 담당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로에서 스태프로 일을 할 때 2003년 배우 백원길 선배가 출연진으로 픽업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연출의 길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연기가 워낙 자신의 천직임을 알아버려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조재윤의 아버지가 일일드라마를 보면서 "우리 아들은 언제 저런 데 나오나"하는 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조연만을 맡으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초반에는 도로 공사 아르바이트도 함께 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해야했던 시절이 그에게도 있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배우 조재윤, 빛을 보다
2007년 MBC 드라마 히트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영화 '아저씨',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2013년 영화 '7번 방의 선물', '용의자', 2014년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 2015년 영화 '내부자들', 2016년 영화 '그날의 분위기', '날 보러 와요', '프리즌',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여 드디어 명품 조연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되기 시작한 그입니다.
또한 2017년 결혼 이후부터 더더욱 연기 활동에 날개를 달기 시작했는데요.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역모 반란의 시대' 등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가 있습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을 하며 이후 연극과 드라마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고,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우양우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조재윤의 아내 누구 결혼 자녀
2015년 2월 아내(부인) 조은애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그. 아내와의 나이차이는 9살 차이가 나는데요. 조재윤의 아내 이름은 조은애이며 1983년생입니다.
조재윤의 아내 조은애의 직업은 쇼호스트입니다. 조재윤은 42세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배우로 성공하면서 수입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죠.
2006년 12년 지기 친구가 아내 조은애를 소개시켜주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2014년에 연인관계로 발전해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하객만 무려 1000여명이 참석,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전 혼전임신이라고 솔직히 밝힌 두 사람은 조은애가 임신 12주차라고 했으며 결혼 6개월만에 아들 조연우를 낳았습니다.
조재윤의 디저트카페
조재윤은 연기 활동과 함께 디저트카페를 함께 운영 중입니다. SNS에서는 이미 유명한 카페로 소문이 나있는데요.
2년간 직접 베이킹 기술을 배운 조재윤은 베이킹을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서 언제까지 연기를 하게될지 모르니 기술을 배워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베이킹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조재윤의 카페는 하남 미사리에 있는 '소진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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