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짝퉁 인플루언서 누구? 입장문 피소 드라이기 에어랩 20만원에 팔았다 + 대표입장

다이슨 짝퉁 인플루언서 누구? 입장문 피소 드라이기 에어랩 20만원에 팔았다 + 대표입장

더데이즈 2023-01-12 20:49:41 신고

3줄요약

짝퉁 다이슨 드라이기를 2000개 판매 했다고 하는 인플루언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팔로워 수가 20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가 온라인에서 짝퉁 다이슨 드라이기를 팔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달 다이슨코리아가 상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업가 김모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씨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인스타 계정을 통해 가품 다이슨 드라이기를 중국과 유럽에서 들여온 병행수입 제품이라고 속여 2000여개를 판매한 혐의라고 합니다.

김씨는 해당 제품이 다이슨 글로벌 정품이라며 영국 본사 홈페이지에서 인증할 수 있다고 홍보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정품 가격은 50만원대이며 김씨는 개당 30만원에 판매 했습니다.

다이슨코리아는 김씨가 판매한 제품이 가품이며 정품 등록 번호도 베껴 사용했다고 고소 취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김씨가 가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SNS로 판매한 다른 전자제품이 법적 위반 소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인플루언서의 대표의 입장문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가품 다이슨을 구입한 사람들은 오히려 대표를 두둔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방송을 한 SBS를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안 되냐고 오히려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가품진품을 떠나서 사장님 마인드를 본받고 싶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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