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남 식당, 별점1점"…서주원 식당도 상간녀 정체도 누리꾼이 대신 '응징'

"불륜남 식당, 별점1점"…서주원 식당도 상간녀 정체도 누리꾼이 대신 '응징'

DBC뉴스 2023-01-12 21: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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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서주원. ('아옳이' 유튜브 갈무리) / DBC뉴스
아옳이, 서주원. ('아옳이' 유튜브 갈무리)

유튜버 아옳이(32·김민영)가 남편 서주원(29)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밝히자 공분한 누리꾼들이 행동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별점 테러와 상간녀 신상털이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아옳이가 유튜브를 통해 합의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하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글이 다수 올라왔다.

먼저 아옳이는 영상에서 서주원의 여자 문제가 신혼 때부터 잦았다면서 구독자이자 팬들이 사진을 수차례 제보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이(서주원과 상간녀) 데이트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사진으로 받아 볼 수 있었다"며 "내가 보증금 내주고 인테리어 해준 레스토랑에서 둘이 스킨십 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옳이를 위로하면서 서주원을 비난하는 동시에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리뷰 갈무리. / DBC뉴스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리뷰 갈무리.

누리꾼들은 이 레스토랑 구글 리뷰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별점 1개만 남기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한 누리꾼은 "음식이 맛있어도 분위기가 좋아도 하면 안 되는 게 있다. 남의 돈으로 참…"이라고 꼬집었다.

커뮤니티에서는 "레스토랑 별점 테러하러 가자. 그 식당은 망해야 한다", "불륜남 레스토랑", "레스토랑 절대 안 간다", "아옳이가 레스토랑 홍보해주고 돈도 대줬는데 양심도 없다", "아옳이가 해준 레스토랑에서 스킨십 한 게 정말 소름 끼친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서주원의 불륜 상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신상을 공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이 서주원과 같이 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학력, 셀카, SNS 계정, 올렸던 게시물 등을 공개했고, 이는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들은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언젠가 네 눈에 피눈물 날 거다", "유부남이랑 바람피우는 여자는 무슨 생각이냐", "한 번 바람피우면 또 피운다. 서주원이 너만 바라볼 거 같냐", "꼭 불행하길 바란다" 등 거센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와 관련 서주원 측은 한 매체에 "작년에 이혼했다.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간녀 소송은) 서주원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갑자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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