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은지가 '헌팅걸'로 당일 헌팅 프로그램에 나선다.
콘텐츠 제작사 SLL은 12일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 '헌팅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헌팅걸'은 코미디언 이은지가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 들이 많이 가는 '핫플레이스'에서 헌팅을 원하는 솔로들의 이상형을 찾아 당일 헌팅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지는 "이들이 어떻게 노는지를 보여주고 서로를 연결해주고 싶다"라며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회는 압구정 로데오에서 진행됐다. 이은지는 천사날개 등 헌팅걸 룩을 입고 '이상형 당일 헌팅'이라는 특별 제작 명함과 함께 본격적인 헌팅에 나선다. 이은지는 '헌팅걸' 답게 오프닝주를 마시고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헌팅걸'을 통해 요즘 헌팅 멘트와 MZ 세대들이 꼽는 '핫플레이스' 등 다채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 있다.
한편, '헌팅걸'은 13일 오후 5시 처음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 디랩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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