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소유가 프랑스 파리 여행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2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리 여행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는 이마를 부여잡으며 "지금 상황이 너무 웃겨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가 다가와서 진짜 택시가 너무 안 잡히는 거다. 정말 힘들게 택시를 잡았는데 보자마자 내가 너무 기뻐서 뛰다가 발목을 접질렸다"고 상황을 밝혔다.
소유는 발목을 공해하며 "잡았을 때 좀 부은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약간 열감이 난다"며 "프랑스라서 지금 병원 가도 뭐 해줄 거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병원에만 한 6시간 갇혀 있을 것 같다. 지인 집에 파스가 있어 뿌리려 한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발목 부상에도 파티에 참석해 춤을 추고 게임을 하는 등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며칠 후 소유는 휠체어를 타고 인천공항에 나타났고, 그런 소유를 보며 매니저는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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