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해보지 못했다" 김유정, 쳐다만 봐도 울었다는 사람의 충격적인 정체

"경험 해보지 못했다" 김유정, 쳐다만 봐도 울었다는 사람의 충격적인 정체

살구뉴스 2023-01-12 23:2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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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빛낼 '토끼띠 스타' 김유정이 연극 데뷔 소식을 알린 가운데, 25살 동안 아직 첫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것 같다라는 발언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유정 "이제 연극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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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시작해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폭풍 성장했습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눈에 띄게 활약을 펼쳐왔던 김유정도 차기작으로 연극을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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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8일 개막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당찬 여성 비올라의 사랑 이야기를 '로미오와 줄리엣' 속 장면과 엮어 풀어냈습니다.

김유정은 부유한 상인의 딸로 당시 여성에게는 금기됐던 연극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인 비올라 드 레셉스를 연기합니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데뷔 이래 첫 연극에 도전한 그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습니다.

4살 때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유정은 SBS 드라마 '일지매', MBC 드라마 '동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아역 배우로서 연이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통해 풋풋한 설렘을 자극하는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제2의 수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이제 첫사랑 기다리고 있다'는 김유정의 고백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는 공개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브라질, 멕시코 등 총 33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김유정은 인터뷰에서 <20세기 소녀>를 본 관객들의 반응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영화의 색감이나 감성이 너무 좋다고 해주신 리뷰가 많더라고요. 그게 제일 뿌듯했고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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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유정은 “노윤서와 쳐다만 봐도 울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촬영이 끝날 쯤에는 아련했다”라고 이야기해 워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유정은 “우정 또한 사랑이다 보니까 그게 느껴졌던 것 같다. 서로 연기를 하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유정과 노윤서는 “진짜 많이 사랑해”라고 서로에게 말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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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사랑을 다룬 작품인 만큼 김유정의 첫사랑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습니다. 김유정은 자신의 첫사랑이 "보라처럼 아련하진 않다"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저도 어쨌든 누군가를 좋아한 경험도 있다. 그런 경험은 다 있는 거니까. 그렇게 아련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은 쉽지가 않다. 연락도 바로바로 할 수 있지 않나"라며 답했습니다.

김유정은 '사랑때문에 아파했던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 끝에 "저는 일하면서 아팠던 경험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배우 김유정이 "아직 첫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것 같다"고 밝히며 첫사랑을 기다린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느덧 성숙한 숙녀가 된 김유정이 소녀에서 벗어난 듯한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유정 "완벽한 S라인" 드러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지난 1월 7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쇄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살구 컬러의 홀터넥 크롭톱을 입은 그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배우 임세미는 “아름다우시네요”라는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누리꾼들 역시 “와… 미모, 몸매 완벽 그 자체다”, “하루만 유정언니로 살아보고 싶네요…”, “역대급 미모!!!”, “언니는 뭘 먹고 자랐길래 그렇게 예쁜가요?”, “미쳤다 진짜”, "국민 여동생의 반전이다" 등의 극찬 댓글을 달았습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처럼 많은 극찬 속에서 김유정의 몸매 유지 비결 또한 사람들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김유정의 몸매 유지 비결은 따로 있었습니다.

김유정은 스트레스를 풀때 “틈틈이 산책과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기분전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건강한 생활 습관들이 모여모여 지금의 몸매를 가질 수 있게된 것 입니다.

또한 김유정은 평소 촬영을 할때는 단호박, 고구마, 양배추를 먹지만 관리를 안할때는 건강한 식단을 먹고자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인 김유정은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모든 장르에서 손색없는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연극배우로써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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