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에게 휴대폰보다 소중한 '이것'... "없으면 불안해"

이다희에게 휴대폰보다 소중한 '이것'... "없으면 불안해"

뉴스클립 2023-01-13 01:0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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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OTT 티빙 아일랜드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OTT 티빙 아일랜드

배우 이다희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12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일랜드 본격 덕질터뷰 | 기승전 아일랜드 사랑 김남길X이다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서 이다희는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속 캐릭터 원미호와 실제 이다희의 성격 싱크로율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이다희는 "100%라고 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미호를 하는 동안은 100% 미호라고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이미지나 비주얼 같은 부분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사진=티빙 공식 유튜브채널
사진=티빙 공식 유튜브채널

이어 제작진이 이다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최애템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이다희는 바로 '컨실러'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촬영장에서도 평상시에도 컨실러가 없으면 '어딨지?' 하고 찾는다. 어릴 때부터 계속 들고 다니던 하나의 거울로 보는 아이라 없으면 불안하다. 휴대폰보다도 컨실러가 저한테 (소중하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아일랜드'에서 활약 중인 이다희

 

사진=OTT 티빙 아일랜드
사진=OTT 티빙 아일랜드

현재 이다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아일랜드'에서는 미호(이다희)가 어려움에 빠진 수련(정수빈)을 구하기 위해 정염귀에 맞서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미호는 경호원으로 고용한 반(김남길)과 함께 학교에 첫 출근을 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결석한 수련의 이야기를 염지(허정희)에게 들은 미호는 경찰을 찾으라며 보냈지만 편치 않은 마음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또한, 신령 벤줄래에게 갔다가 상태가 악화된 수련의 소식을 들은 미호는 요한(차은우)과 함께 수련의 집을 찾아갔다. 이어 정염귀에게 오염된 벤줄래의 숲으로 안내된 미호는 또 한 번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지만 반의 도움과 본인의 숨겨진 힘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다희가 미호와 자신의 싱크로율이 100%라고 언급했듯이, 미호의 캐릭터가 곧 자신인 것 같은 시크한 분위기와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카리스마와 천연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열연은 드라마를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OTT 플랫폼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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