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0명 발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4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4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6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4명(10%), 20대 5명(12.5%), 30대 4명(10%), 40대 4명(10%), 50대 8명(20%), 60세 이상 15명(37.5%)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6명, 면 지역 8명, 타지역 주소자 6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이 되더라도 미 접종자에 비해 중증위험이 95.1%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2가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개인위생수칙 준수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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