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현장 안전활동

코레일 서울본부,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현장 안전활동

내외일보 2023-01-13 16:51:27 신고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김경재 서울본부장 직무대리가 13일(금) 설 대수송을 앞두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용산 백빈, 돈지방, 서빙고 건널목 등을 찾아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현장 활동을 시행했다.

김경재 코레일 서울본부장 직무대리(사진 왼쪽)가 13일(금) 오후 설 대수송을 앞두고 용산 백빈, 돈지방, 서빙고역 건널목을 차례로 찾아 차단기, 경보기,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김경재 코레일 서울본부장 직무대리(사진 왼쪽)가 13일(금) 오후 설 대수송을 앞두고 용산 백빈, 돈지방, 서빙고역 건널목을 차례로 찾아 차단기, 경보기,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김경재 서울본부장 직무대리는 용산 백빈, 돈지방 건널목 등 용산지역 주요 철도 건널목을 방문해 건널목 안내표지와 울타리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차단기·경보기와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철도 건널목 사고의 원인은 △무단횡단 △일단정지 무시 △차단봉 돌파 △운전부주의 △자동차 고장 등 보행자나 운전자가 사고 위험성을 간과하고 법규를 위반한 데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서울본부는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량이 많고 고속열차가 운행하는 등 사고우려가 큰 건널목에는 건널목관리원을 24시간 배치하여 건널목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건널목 안전캠페인, 무단횡단 금지 현수막 게시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경재 서울본부장 직무대리는 “철도 건널목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도 건널목을 건널 때는 일단 멈춰서 좌우를 확인하고 건너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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