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체육회는 밀양 초·중·고 및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운동 경기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사진=밀양시) |
밀양시는 지난해 유소년 체육(육상, 배드민턴)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예천군에서 개최된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800M 1위를 차지했고, 대구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2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배드민턴)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는 1위,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2위, 여자복식 3위를 차지했다.
시는 올해도 다양한 종목에서 밀양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소년 선수들이 성인이 돼서도 훌륭한 선수가 되어 밀양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우리 밀양시의 미래인 초중고 학생들이 밀양의 희망이며, 밀양을 빛내주길 바란다”면고 말했다.
밀양=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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