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모친상을 당했다.
13일 오후, 강병규의 모친 김춘자 여사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장지는 하늘안추모공원(양주)으로 정해졌다.
지난 2018년 1월에는 부친상을 치루기도 했다.
한편 강병규는 2001년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2008년 도박 파문, 2013년 사기 혐의 법정 구속 후 활동을 중단했다. 2021년에 유튜브 웹예능 '강병규의 신통법통' 진행 후 별다른 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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