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오토바이와 사고 후 조치 없이 현장 벗어나 뺑소니 혐의 재판 중

이근 대위, 오토바이와 사고 후 조치 없이 현장 벗어나 뺑소니 혐의 재판 중

메디먼트뉴스 2023-01-13 17:38:44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이근 전 대위가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근 전 대위는 지난해 12월 1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근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소속으로 활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다가 외교부로부터 여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됐다. 서울중앙지법은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근 전 대위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우크라이나전 참전 기사에 달린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고, 댓글 작성자들의 신원을 특정해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이관하고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근 전 대위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제 시작이다. CHEERS”라고 적은 뒤 해당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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