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인데♥" 7년째 공개 열애중인 아이돌 출신 女배우의 달달한 근황

"귀요미인데♥" 7년째 공개 열애중인 아이돌 출신 女배우의 달달한 근황

경기연합신문 2023-01-13 17:55:27 신고

3줄요약
(좌) 배우 류준열과 배우 혜리 시상식 당시/혜리 공식 팬카페 제공 (우) 걸스데이 혜리의 프로필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좌) 배우 류준열과 배우 혜리 시상식 당시/혜리 공식 팬카페 제공, (우) 걸스데이 혜리의 프로필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걸스데이 혜리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배우 류준열과 동반 출연하여 호흡을 맞춘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한동안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보다 앞서 2014년, 16살 연상이었던 원조 아이돌 H.O.T 멤버 토니안과 혜리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고 했던 발언까지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 10분 만에 사진 삭제한 이유?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10분만에 삭제한 사진/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10분만에 삭제한 사진/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과자 박스를 양손으로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에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게재한 후 약 10여분 만에 삭제했으며, 혜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삭제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한 캡처본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 이자 배우 혜리가 공개한 사진을 삭제한 이유/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걸스데이 멤버 이자 배우 혜리가 공개한 사진을 삭제한 이유/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공개된 대화에서 그의 어머니는 "마지막 두 번째 사진은 너무 안 예쁘게 나왔다. 실제보다 두 배는 커 보여"라고 지적했다.

이에 혜리가 "귀요미인데"라고 반박 하자, 그의 어머니는 "아냐"라고 단호히 말하며 모녀간의 정이 두터운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

혜리 ♡ 류준열 7년동안 굳건한 사랑

위에서부터 배우 류준열과 배우 혜리/사진=MTN 뉴스 제공
위에서부터 배우 류준열과 배우 혜리/사진=MTN 뉴스 제공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또한 두 사람은 2017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좌) 배우 류준열은 혜리와 2017년 공개열애를 인정했다. (우)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로 활동하다 현재는 배우로서 활약 중인 혜리/사진=티스토리 블로그 제공
(좌) 배우 류준열은 혜리와 2017년 공개열애를 인정했다. (우)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로 활동하다 현재는 배우로서 활약 중인 혜리/사진=티스토리 블로그 제공

워낙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탓에 꾸준히 결별설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며 공개 연인의 좋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지난해 혜리는 그동안의 결별설을 일축시키듯, 남자친구 류준열의 생일에 본인이 직접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류준열을 위한 커피 차를 준비한 혜리/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제공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류준열을 위한 커피 차를 준비한 혜리/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수막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혜리랑 류준열은 결혼까지 갈 듯” “둘이 그냥 혼인신고하면 안 되나?”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어남류 맞네”라는 연일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

전 연인 '토니안'에 대한 관심 이어져 화제 

더 팩트에서 보도한 당시 혜리와 토니안의 열애 사진/사진=더팩트 뉴스 제공
더 팩트에서 보도한 당시 혜리와 토니안의 열애 사진/사진=더팩트 뉴스 제공

반면 2014년 3월, 당시 원조 아이돌 그룹 H.O.T 멤버 출신 토니 안(36)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20)는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발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열애 공개한지 8개월 만에 결별을 발표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당시 2013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토니 안은 “혜리와 나이차 때문에 이별을 생각한 적이 있다. 고민이 많았고 부담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SBS' 화신'에 출연하여 혜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당시 토니안/사진=SBS 공식 유튜브 제공
SBS' 화신'에 출연하여 혜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당시 토니안/사진=SBS 공식 유튜브 제공

이어 토니 안은 “혜리에게 ‘우리는 이제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통보한 후 전화번호를 지웠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실제로 결별설이 있던 당시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가 토니 안과 최근 결별했다.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고, 점점 멀어지게 된 것이라 혜리가 현재는 무덤덤한 상태다. 현재 주어진 스케줄들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

걸스데이 혜리 과거 '집안을 일으켜야겠다'는 발언 재조명

과거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사진=KBS 제공
과거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사진=KBS 제공

한편, 혜리는 2016년에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자신의 힘들었던 가정사를 밝히면서도,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혜리는 “어렸을 때 어렵게 살았다. 주민등록초본이 두 장이 나올 정도로 이사를 많이 다녔다. 그래서 제가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덤덤히 속내를 고백했다.

걸스데이 혜리와 그의 어머니/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걸스데이 혜리와 그의 어머니/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또한 혜리는 “돈을 벌기 시작한 뒤 부모님께 집을 해드렸다. 지금은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장녀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여담으로, 팬들은 6년이라는 시간동안 사랑을 지켜온 혜리와 류준열의 더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바람이 이뤄질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 따른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