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술도녀2' 종영 앞둔 소감…"기뻤고 슬펐고 행복했습니다"

정은지, '술도녀2' 종영 앞둔 소감…"기뻤고 슬펐고 행복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2023-01-13 17:5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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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 2'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정은지는 "기뻤고 슬펐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고맙습니다!!ㅎㅎㅎ 안녕 강지구!!! 잘 먹고 잘 살아라!!!!멍청아!!!!! 안소희 한지연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극 중 자신의 캐릭터와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은지는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의 사진과 촬영장에 편하게 누워 휴대폰을 하는 사진과 포즈를 취하는 이선빈의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지구 빠이'라고 적한 옷들과 술 모양 풍선을 들고 촬영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서도 붙어있는 정은지와 이선빈, 한선화 사진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정은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구 못 보내ㅠㅠ", "벌써 시즌2 끝나다니, 3이라도 내줘", "정은지 때문에 재밌게 봤음",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TVING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강지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술도녀2' 최총회는 13일 TVING에서 공개된다.

사진 = 정은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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