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2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채널 폐지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몸무게를 재며 "느낌상 인생 몸무게를 찍은 거 같다. 예상해보는데 100kg 초, 중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측정 결과 강재준의 몸무게는 108kg.
강재준은 "너무 많이 쪘다. 몰골도 말이 아니고 몸에 염증이란 염증은 다 퍼진 느낌이다. 근육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고 자신의 몸 상태를 밝혔다.
이어 "지금 스크린 골프 치다가 손목을 부상 당한 상태이다. 하체 운동부터 하던지, 일단 시작을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6개월동안 25kg 감량이 목표다"며 "웃음기 싹 빼고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장난으로 할거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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