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3일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근 300세대는 복구 작업을 하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께까지 약 5시간 동안 단수된다.
본부는 주민에게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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