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소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홍현희 아들의 옹알이에 대해 해석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의 소식을 전하며 "요즘 폭풍 옹알이 중이다. 말이 엄청 많다. 제이쓴도 저도 방송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이걸 물려받았는지 오디오가 안 비고 계속 옹알이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아들의 옹알이 영상 두개를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오은영은 "현희 씨가 인생 정말 성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은영은 영상에 대해 "첫번째는 준범이가 애정 표현을 하는 것 같더라. 아이도 방긋 웃으면서 소리의 느낌을 아는 거다. 따뜻하고 자기를 사랑해 준다는 걸 느낀다. 아이도 웃으면서 '나도 사랑해' 하는 느낌이다"고 해석했다.
두번째 영상에 대해서는 "두번째 옹알이는 카메라도 있고 그러니까 관심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엎드려 있는 게 힘들었던 거다. 힘든 마음 상태를 옹알이로 표현한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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