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당뇨관리 위해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 중요"

권영찬 교수 "당뇨관리 위해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 중요"

제주교통복지신문 2023-01-13 22:53:19 신고

3줄요약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당뇨 관리를 위해 꾸준한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한 경험을 당뇨인과 공유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의 ‘당뇨 다이어트’ 편에 배우 정정아와 함께 출연해 다이어트 체험기를 공개했다.

권 교수는 방송에서 “어머니와 삼형제가 모두 당인데, 최근 당뇨관리를 위해 2년 동안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과정과 2016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학 박사과정을 보내면서 밤을 새우며 공부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당뇨를 겪게 됐다”며 “(당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를 위해) 좋아하던 탄산음료와 면 음식도 끊었다”고 털어놨다.

또 “현재 ‘권영찬TV’를 운영하며 3년 동안 저녁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 시금치와 두부 반 모 이상을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며 “산양유도 함께 챙겨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실제 다이어트 감량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요가와 살사, 탱고 등으로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자신이 터득했다는 칼로리 소모 건강운동법을 당뇨인을 위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 중순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한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건강과 시간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