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금잔디가 ‘가요무대’에서 농익은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금잔디는 지난 16일 밤 10시부터 ‘희망 2023’이라는 주제로 방송된 KBS 1TV 음악 방송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송민도의 ‘하늘의 황금마차’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다양한 색감이 흐트러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금잔디는 등장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맞춰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시원 시원한 창법으로 깊은 내공을 선보인 것은 물론, 곡이 진행 될수록 더욱 관객들의 흥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이어 오고 있는 장수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프로그램이다.
금잔디는 지난해 지금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 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로 꾸며진 ‘생SHOW(생쑈)’ 콘서트에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출연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금잔디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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