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어요?"…고객 리뷰에 발끈한 중국집 사장 온라인 확산

"손 없어요?"…고객 리뷰에 발끈한 중국집 사장 온라인 확산

이포커스 2023-01-17 16:02:24 신고

한 중국집 사장의 댓글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에 따르면, 최근 한 중국집 점주는 짬뽕에 홍합을 빼달라는 주문 요청 사항을 들어주지 않아 별점 1점을 준 고객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리뷰에 분노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점주는 "홍합? 홍합 빼라고 하셨네요. 홍합 안 빼면 못 먹고 버려요? 뭐 하러 시켜요? 바빠서 요청사항을 못 봤네요. 손 없어요? 홍합 못 빼요? 먹여줘야 하나요?"라고 발끈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고객 '명품' 씨는 앱에 올라온 리뷰 댓글을 캡처해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사장님 리뷰고 다른 것(리뷰)들은 더 가관이었다. 배달 온 짬뽕은 먹지도 않고 그냥 버렸다"고 썼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대체로 점주의 대처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Copyright ⓒ 이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